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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로 미리 보는 '카운트'

집콕무비 2023. 2. 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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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대세 진선규,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 성유빈,
매력 한도 초과 배우 오나라&고창석까지
인생캐 경신 예고

 

2월 22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카운트'의 매력적인 캐릭터 4명을 미리 만나보자.

 

어떤 영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

제목 : 카운트
감독 : 권혁재
출연 :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고규필, 김민호
개봉 : 2023년 2월 22일


믿고 보는 흥행 대세 진선규
직진밖에 모르는 마이웨이 쌤 ‘시헌’으로 전격 변신!
싱크로율 100% 캐아일체의 정석 보여준다!

 

제공 CJ ENM / 필름케이


'범죄도시', '극한직업', '승리호'에 이어 지난해 698만 관객을 동원한 '공조2: 인터내셔날'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캐릭터로 활약하며 충무로 흥행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진선규가 '카운트'의 ‘시헌’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포기를 모르는 마이웨이 쌤 ‘시헌’은 누구도 꺾을 수 없는 직진 행보로 주위 사람들을 뒷목 잡게 하며 일명 ‘미친개’로 불리는 인물이다.

“시나리오 첫 장을 읽을 때부터 너무 설렜다.”, “전작과는 또 다른 캐릭터”라고 전한 진선규는 겉보기에는 까칠하지만 따뜻한 마음만은 진심인 ‘시헌’의 겉바속촉 카리스마로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을 전할 것이다.

더불어 실제 고향인 진해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만큼 생생한 사투리 연기는 물론, 레트로한 까치집 머리와 형형색색의 트레이닝복으로 완성된 강렬한 비주얼을 찰떡같이 소화해 내며 캐아일체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었다.
영화 속 캐릭터처럼 실제로도 후배 배우들을 함께 이끌어 가는 특유의 리더십이 있는 배우다.
- 권혁재 감독 -

충무로가 주목하는 젊은 피 성유빈
마이웨이 직진 쌤까지 사로잡은 유망주 ‘윤우’로
신선한 매력&청춘 에너지 발산 예고!

 

제공 CJ ENM / 필름케이


영화 '살아남은 아이'로 극장가에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을 시작으로 최근 '마녀 Part2. The Other One', '장르만 로맨스'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성유빈.

이번에는 영화 '카운트'에서 독기 가득한 눈빛을 지닌 유망주 ‘윤우’ 역을 맡아 점차 성장해 나가는 청춘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모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갖춘 유망주 ‘윤우’는 차가운 현실을 몸소 경험하며 좌절하지만, 마이웨이 쌤 ‘시헌’을 만나 다시 한번 꿈을 향한 열정과 희망을 펼치게 되는 인물이다.

지금까지 여러 작품에서 베테랑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온 성유빈은 '카운트'를 통해 떠오르는 흥행 대세 진선규와 함께 끈끈한 사제지간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카운트'는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영화였다.
가장 좋아하는 일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윤우’의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했다.
- 성유빈 -

 


충무로 믿고 보는 배우 오나라&고창석
美친 개도 일단 STOP! 맞는 말 폭격기 ‘일선’,
든든한 행님 포스 물씬 풍기는 ‘교장’으로 풍성한 케미 완성

제공 CJ ENM / 필름케이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충무로의 믿고 보는 배우로 손꼽히는 오나라와 고창석이 '카운트'에서 마이웨이 쌤 ‘시헌’의 조력자로 든든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최근 영화 '장르만 로맨스'로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예능, 드라마, 영화까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새로운 전성기의 시작을 알린 배우 오나라는 ‘시헌’의 아내 ‘일선’ 역으로 한층 물오른 활약을 예고한다.

‘일선’은 온 동네에 ‘미친개’로 소문이 자자한 ‘시헌’의 직진 행보를 멈칫하게 하는 유일한 인물이다.

오나라는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와 탁월한 생활 연기로 잔소리가 일상이지만 남편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일선’의 속 깊은 매력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특히 오나라는 “진선규 배우와는 호흡을 많이 맞춰왔기 때문에 내가 뭘 해도 다 받아준다.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경험을 굉장히 오랜만에 했다”라고 전해 극에서 진선규와 함께 완성시킬 유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부부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나라 배우는 똑소리 나면서도
‘시헌’을 묵묵히 지켜봐 주는 아내 ‘일선’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밀도 있게 짚어줬다.
- 권혁재 감독 -

 

제공 CJ ENM / 필름케이

 

과거 ‘시헌’의 스승이자 지금은 직장 상사인 ‘교장’ 역에는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연극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 온 배우 고창석이 맡아 개성 넘치는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교장’은 학생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학교의 정신적 지주이자, ‘시헌’이 일으킨 크고 작은 사고들을 백방으로 수습해주는 믿음직스러운 형님으로 인간미가 폴폴 풍기는 인물이다.

고창석은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교장 선생님이었으면 좋겠다.”라며 기존 틀에서 벗어나 친근하고 푸근한 교장 선생님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진선규 배우와 고창석 배우의 케미가 너무나도 좋았다.
현장에서 촬영할 때 과감하게 롱테이크로 가도 충분히 힘이 있다고 느껴졌다.
- 권혁재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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