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의여자들
🎬 <타여초>의 '그 배우', 이젠 감독! 노에미 메를랑X셀린 시아마 <발코니의 여자들> 칸영화제 초청!
퀴어 로맨스 영화의 바이블이자 국내에서도 '타여초 신드롬'을 일으켰던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주연 배우 노에미 메를랑과 셀린 시아마 감독이 신작으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발코니의 여자들>인데요.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한여름 밤, 남자를 죽여버린 여자들의 뜨거운 의리를 그린 코믹 복수극이라는 파격적인 줄거리로 7월 개봉을 확정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제77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습니다.
✨ 파격적인 스토리, 시원한 카타르시스! 올여름 필람 영화 등극 예감!
<발코니의 여자들>은 배우였던 노에미 메를랑이 직접 연출, 각본, 주연까지 1인 3역을 소화하고, 셀린 시아마 감독이 공동 각본 및 제작에 참여하며 다시 한번 특별한 시너지를 선보입니다.
시놉시스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발코니에서 훔쳐보던 이웃 남자를 초대했는데 다음 날 그가 죽어있다?! 그리고 시체 손괴, 은닉, 유기라는 대범한 계획까지! 여름에 어울리는 서늘한 스릴러와 함께 속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은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2>, 이정재 감독의 <헌트>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장르 영화를 엄선하는 부문으로, <발코니의 여자들>이 이 명예로운 섹션에 초청되었다는 것은 이미 영화의 완성도를 증명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또한, 최근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전석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극찬을 받았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 9종 보도스틸 공개! 세 여인의 예측 불가 '우정과 위기' 담아내!
7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9종의 보도스틸은 <발코니의 여자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마릴린 먼로를 연상시키는 금발의 노에미 메를랑, 독특한 비주얼의 수헤일라 야쿠브, 그리고 수수한 산다 코드레아누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세 친구의 뜨거운 워맨스를 기대하게 하는데요.
동시에 살인 후 초조해 보이는 모습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도 뜨거운 찬사를 받았습니다. "강렬하고 짜릿한 경험", "초기 페드로 알모도바르 연상", "코엔 형제를 능가하는 결과", "블랙코미디와 호러를 통해 여성 우정의 힘 증명" 등 극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올여름, 여자라면 한 번쯤 꿈꿔봤을 '죽여주는 걸스 나잇'이 스크린에서 펼쳐집니다! <발코니의 여자들>은 7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