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 안보현, 맨손으로 살인범 때려잡고 경찰 되다!
철부지 재벌 형사, 사고 칠까? 대박 칠까?
재벌이 형사가 되면? 아니, 형사가 재벌이면?
그게 그건가??
각설하고,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돈에는 돈, 빽에는 빽’으로 악당을 때려잡는 드라마 <재벌×형사>가 1월 26일(금)에 SBS 새 금토 드라마로 첫 방송이 됩니다.
안보현이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진이수’ 역을, 박지현은 수사하는 게 제일 좋은 수사 덕후이자 강하경찰서 강력 1팀장인 ‘이강현’ 역을 맡아, 전대미문의 티키타카 수사 공조를 펼쳐 나간다는 게 메인 스토리입니다.
안보현, 셀럽美 풀 충전한 재벌 형사로 출격!
주인공 캐릭터를 체크해 볼까요?
안보현이 맡은 ‘진이수’는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역을 맡았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보다 한층 통쾌한 ‘돈에는 돈, 빽에는 빽’을 외치는 전대미문의 먼치킨 사이다 형사로 활약한다고 하네요.
“에이 갑자기 무슨 경찰을 해”라며 손사래를 치던 한수 그룹 막내아들은 일순간 “경찰에 대한 로망이 있었죠”라고 너스레를 떨며 낙하산으로 강하경찰서 경감이 됩니다.
포토콜에서 번쩍이는 카메라 셔터 세례를 받는 금수저 셀럽과 폴리스라인 너머에서 손전등을 들고 증거를 수집하는 강력계 형사의 일상을 오가는 모습을 어떻게 연기해 낼지 궁금해집니다.
‘재벌’과 ‘형사’라는 개성 강한 두 개의 아이덴티티가 어우러진 신선한 히어로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해 볼까요.
<재벌×형사> 1차 티저 영상 보기
https://naver.me/5CrXDaUF
재벌X형사
[선공개_ID Film] '재벌' 안보현X'형사' 안보현, 형사가 된 재벌 3세의 FLEX 수사기_1/26[금] 밤10시 SBS 첫 방송
bridge-now.naver.com
안보현의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편성 ID 영상 보기
재벌X형사
[선공개_ID Film] '재벌' 안보현X'형사' 안보현, 형사가 된 재벌 3세의 FLEX 수사기_1/26[금] 밤10시 SBS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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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잡은 그놈 살인범이었어. 너 경찰이 될 거야!”
그런데 이 인간, 어떻게 형사가 된 걸까요?
대교를 질주하는 오토바이의 짜릿한 배기음, 도파민을 자극하는 총소리 그리고 경찰특공대 차림으로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안보현… 벌써 경찰이 된 건가요? 아니, 영화 촬영 장면입니다.
안보현은 폭우 속에서 혈투를 벌이며 괴한 하나를 제압합니다. 그런데 이놈이 보통 놈이 아니었던 거죠.
안보현에게 한수 그룹 부회장이자 형인 곽시양(진승주 역)이 “네가 잡은 그놈 살인범이었어. 너 경찰이 될 거야”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재벌 형사가 탄생합니다.
하루아침에 경찰이 된 재벌 3세 안보현의 첫 출근은 어땠을까요?
예상대로 컬러풀한 오픈카를 타고 정복 차림으로 나타납니다. 안보현은 구름 떼처럼 몰려든 취재진의 셔터 세례를 온몸으로 즐기며 관종력(?)을 맘껏 뽐냅니다.
형사가 된 안보현은 VIP 전용 룸을 마음대로 드나드는가 하면, 전용 헬기를 운용하고, 어마어마한 현금까지 융통하는 등 스케일이 남다른 수사력을 뽐냅니다.
여기에 더해 안보현은 자신만만한 태도로 “전 앞으로도 한수 그룹의 모든 자산을 이용해서 범인을 잡을 겁니다. 제가 돈도 빽도 안 통하는 곳으로 모시겠습니다”라고 선언합니다.
돈과 권력을 이용해 미꾸라지처럼 법망을 빠져나가는 범죄자들을 ‘돈에는 돈, 빽에는 빽’이라는 원칙으로 소탕하는 재벌 형사 안보현의 통쾌한 수사가 어떻게 펼쳐질지 너무 궁금하네요.
“영화랑은 달라.” vs. “똑같던데?
반면 강력 1팀장 박지현(이강현 역)은 이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훈련도 안 된 민간인, 그것도 철없는 재벌 3세입니다. 분명히 사고 칠 겁니다!”라며 거부감을 보입니다. 이들의 공조가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는다는 건 뻔한 일이죠.
변사자 신고와 함께 재벌과 형사의 공조라는 전대미문의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카체이싱, 폭발, 총격, 맨몸 격투 등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마구 풀어놓으며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영화랑은 다르다”라고 으름장을 놓는 1팀장 박지현.
“똑같던데? 범인 쫓고, 액션 작렬하고, 체포하고, 슬로우”라며 으스대는 안보현.
이 두 사람의 아웅다웅 캐미가 벌써 기대됩니다.
드라마 정보
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
채널 SBS
방송일 금토
첫방송 1월 26일(금)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비에이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