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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영화 드라마 개봉 소식

<외계+인> 2부, 이것만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집콕무비 2024. 1. 1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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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 대공개

 

영화 <외계+인> 2부(1월 10일 개봉)가 1부의 부진을 떨치고 순항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아직 2부를 보지 못한 분들, 보러 가실 분들을 위해 관람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정리해 봤습니다.

 

그전에 메인 예고편부터 보고 가시죠.

 

메인 예고편 (제공: CJ ENM/케이퍼필름)

 

<외계+인> 2부 줄거리는?
48분 안에 시간의 문을 열어야 한다!


주인공 이안(김태리)은 인간의 몸속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다가 과거에 갇히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 사건을 겪으며 결국 시간의 문을 여는 열쇠인 '신검'을 찾게 됩니다.
이안은 미래로 돌아가기 위해 썬더(김우빈)를 찾아갑니다.

한편, 이안을 돕던 무륵(류준열)은 자신의 몸속에 이상한 존재가 있다는 것을 느끼며 혼란을 겪습니다.

삼각산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은 무륵 속에 요괴가 있다고 의심하고, 이안과 무륵을 추적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소문 속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와 신검을 차지하려는 자장(김의성)까지 이안과 무륵을 뒤쫓기 시작합니다.

한편, 현대에서는 탈옥한 외계인 죄수 설계자가 폭발시킨 외계물질 '하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민개인(이하늬)은 우연히 외계인을 목격하고 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하바가 폭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분!
이안은 48분 안에 시간의 문을 열고 무륵, 썬더, 그리고 두 신선과 함께 현재로 돌아와 폭발을 막고 모든 비밀을 밝혀내야 합니다.

 

캐릭터 포스터 (제공: CJ ENM/케이퍼필름)


신검을 쫓는 자, 쫓기는 자, 조력자까지
한눈에 보는 <신검 관계도> 공개
뉴페이스 ‘능파’의 합류로 더욱 치열해진 신검 쟁탈전


<외계+인> 2부를 좀 더 쉽게 관람하도록 신검을 중심으로 얽힌 다채로운 인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신검 관계도를 공개합니다.

 

신검 관계도 (제공: CJ ENM/케이퍼필름)


신묘한 힘을 가진 외계의 에너지원이자 시간의 문을 열고 병을 고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신검은 영화 속 인물들이 제각기 다른 목적으로 차지하고자 대립하게 되는 중요한 물건입니다. 

1부에서 치열한 신검 쟁탈전 끝에 신검을 차지했던 ‘이안’(김태리)은 외계 물질 ‘하바’의 폭발을 막고 모두를 구하기 위해 신검을 갖고 미래로 돌아가려 합니다. 

1부에서 현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신검을 쫓던 ‘무륵’(류준열)은 2부에서는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며 혼란을 겪으면서도 ‘이안’을 쫓으며 위기의 순간마다 도와줍니다.

‘썬더’(김우빈)는 ‘이안’과 재회해 신검으로 하바의 폭발을 막기 위해 시간의 문을 열죠.

 

제공: CJ ENM/케이퍼필름


여기에 1부에서 소문 속의 신검을 찾아 나섰던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은 2부에서는 무륵(류준열) 안에 요괴가 있다고 의심하며 그를 쫓다가 얼떨결에 현대로 오게 됩니다.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은 우연히 만나게 되는 ‘민개인’(이하늬)과 신선한 케미를 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 합니다.

여기에 과거에 갇힌 외계인 죄수 ‘자장’(김의성)은 1부에 이어 계속해서 신검을 가지고 있는 ‘이안’(김태리)을 쫓는 한편,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가 눈을 뜨기 위해 신검 쟁탈전에 합류합니다.


2부 재미 UP 시킬 용어 사전 大공개

신검은 뭐고, 하바는 또 뭐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영화 <외계+인> 2부가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외계+인> 용어 사전입니다.

1. 신묘한 힘을 지닌 신검

제공: CJ ENM/케이퍼필름


<외계+인> 세계관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물건인 신검은 신묘한 힘을 가진 외계의 에너지원입니다. 
영화 속 인물들이 제각기 다른 목적으로 이 신검을 차지하려고 쟁탈전을 벌이는 이유는 신검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용도가 있는 살펴볼까요?

먼저, 신검은 과거 혹은 미래로 향하는 시간의 문을 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을 죽게 하는 외계 대기 ‘하바’를 폭파시키거나 멈출 수 있습니다. 
또 인간의 몸속에 갇힌 외계 죄수를 탈옥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런 신비한 용도 때문에 과거의 사람들은 신검이 병을 낫게 해 준다고 믿습니다.

 


2. 시공간을 넘나드는 시간의 문

제공: CJ ENM/케이퍼필름


시간의 문은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통로죠.
1부에서 현대에 있던 ‘이안’(김태리)과 ‘가드’, ‘썬더’(김우빈)가 현대의 외계 죄수를 가두기 위해 고려 시대로 올 때 보셨죠?

시간의 문은 신검의 에너지로 열 수 있습니다. 즉, 신검의 에너지를 다룰 수 있는 ‘가드’와 ‘썬더’(김우빈), 인간의 몸에 갇힌 외계 죄수들의 대장 ‘설계자’만이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신검을 손에 넣은 ‘이안’(김태리)은 미래로 돌아가기 위해 사라진 ‘썬더’(김우빈)를 찾아야 하고 ‘자장’(김의성) 또한 같은 이유로 ‘설계자’를 찾으려 합니다.

 


3. 인류를 위협하는 외계 대기 ‘하바’

제공: CJ ENM/케이퍼필름


하바는 인간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붉은 색을 띤 외계 대기입니다. 역시 1부에서 보셨죠?
인간의 몸에 갇힌 외계 죄수들의 대장 ‘설계자’는 하바를 폭파시켜 지구의 대기를 바꿔 외계 죄수들을 탈옥시키고 지구를 차지하려 합니다.

 

메인 포스터 (제공: CJ ENM/케이퍼필름)

 

작품 정보

 

제목 : <외계+인> 2부
각본/감독 : 최동훈
출연 :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제공/배급 : CJ ENM
제작 : 케이퍼필름
개봉 : 2024년 1월 10일
관람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 시간 : 1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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