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감동부터 교훈까지 모두 준비했어요!
겨울 방학이죠?
학교 다닐 때 겨울 방학이 되면 뭘 했는지 기억나세요? 이젠 가물가물하네요.
분명한 건 예전엔 이런 콘테츠가 없었다는 거죠.
겨울 방학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Apple TV+에서 준비했네요. 함께 보시죠.
백 년 동안 사랑받은 마저리 윌리엄스의 동화 원작 ‘벨벳 토끼’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신비한 경험이 펼쳐진다!
제일 먼저 만나볼 친구는 영화 ‘벨벳 토끼’랍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새 장난감을 받은 ‘윌리엄’이 평생의 친구를 만나고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되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마저리 윌리엄스의 동화책을 원작으로 한 주인공 ‘윌리엄’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토끼 인형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윌리엄’과 ‘벨벳 토끼’, 두 친구의 우정과 성장 스토리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를 동심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감성 가득한 일러스트와 이를 실사화한 장면은 보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의 따뜻한 이야기 ‘개구리와 두꺼비’
진정한 우정이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 주는 것!
닮은 듯 하지만 알고 보면 다른 그런 존재가 있죠.
‘개구리’는 새로운 모험을 즐기는 친구고, ‘두꺼비’는 안락한 집에서 시간 보내기를 좋아하는 친굽니다. 둘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개구리와 두꺼비’는 전혀 다른 성향의 두 친구가 서로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며 진정한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입니다.
‘개구리와 두꺼비’는 정반대 성향을 가졌지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더욱 돈독해지는 관계를 그려 따뜻한 웃음을 선사합니다.
여기에 ‘너구리’, ‘토끼’, ‘거북이’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사랑스러운 작화로 담겨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달라도 괜찮아! ‘세모, 네모, 동그라미 모양 친구들’
칼데콧상 2회 수상에 빛나는 힐링 동화 원작!
여기, 달라도 너무 다른 친구들이 있습니다.
‘세모, 네모, 동그라미 모양 친구들’은 아름다운 섬에서 살고 있는 ‘동그라미’와 ‘세모’, ‘네모’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극복한다는 내용의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시리즈입니다.
그림책의 노벨상인 칼데콧상(Caldecott Award)을 2회 수상한 맥 바넷과 존 클라센의 동화책이 원작이라고 하네요. 완성도와 작품성은 두말할 필요 없겠죠?
각자 모양도, 목표도, 원하는 것도 다른 세 친구가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는 잔잔한 여운과 따뜻한 메시지를 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