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이 말하는 관전 포인트
마동석의 <황야>가 1월 26일(금)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됩니다.
감독과 배우들이 말하는 기대감과 관전 포인트를 들어보시죠.
그전에, <황야>의 줄거리를 먼저 보고 가시죠.
세상은 망했습니다. 남산은 그 망한 세상, 폐허가 된 황야에서 고기를 파는 사냥꾼이죠. 남산은 악어에 쫓겨 위기에 처한 지완을 구하고 둘은 파트너가 됩니다.
어느 날, 남산은 폐허 속에서 살아남은 10대 소녀 수나를 만나는데, 이 아이, 죽은 딸을 닮았네요. 남산은 수나를 보호합니다.
위기가 슬슬 몰려옵니다.
수나가 양기수라는 미치광이 의사에게 납치된 겁니다. 양기수는 이 망한 세상에 유일하게 남은 의사죠. 그런데 생체실험을 반복하는 광기의 박사로, 수나를 비롯한 아이들을 잡아다가 실험체로 사용하는 자입니다.
남산은 지완과 함께 수나를 구하러 양기수의 아지트로 쳐들어갑니다. 그런 남산과 지완 앞에 양기수가 실험으로 만든 좀비들이 몰려옵니다!
남산과 지완은 좀비 떼를 뚫고, 양기수를 없애고, 수나를 구할 수 있을까요? 수나는 아무 일 없는 걸까요?
허명행 감독
“열심히 만든 만큼 다른 나라에 살고 계시는 분들이 K-액션 무비를 어떻게 보실지 참 궁금하다.”
마동석
“새로운 콘셉트의 악당, 파격적이고 아주 강력한 액션들이 나온다.”
이희준
“모두가 정말 열심히 준비한 작품이다. <황야>를 촬영하면서 느꼈던 진심, 희열, 그리고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좋겠다.”
이준영
“<황야> 속 캐릭터들이 다양한 무기들을 활용해 선보이는 액션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노정의
“<황야>는 처음부터 끝까지 새롭고, 재밌고, 스릴도 있는, 모든 삼박자를 다 갖춘 작품이다. 그 안에서 인물들 간 관계성도 봐주시면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다.”
안지혜
“‘남산’과 ‘지완’ 그리고 ‘은호’의 능력이나 무기들, 액션들이 달라서 그 차이점을 찾으면서 보시면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거다.”